[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썬키스트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참가해 '박해진 효과'를 입증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지난 10일 썬키스트의 핵심 상품 비타엔젤과 복불복 젤리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된 라이브 쇼핑 방송에 출연, 라이브 시작 전부터 13만명이 대기하는 기록적인 사건의 주인공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본 방송에서는 총 28만명이 박해진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모델로 활약하는 상품마다 대박 행진을 기록하는 '박해진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은 첨가물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제주 감귤 제품을 선보여 총 2만 세트를 판매했다.

윤세희 썬키스트 이사는 "현장 분위기를 리드할 줄 알고 스태프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박해진 배우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썬키스트와 박해진이 이루어 내는 착한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해진과 협업 중인 썬키스트는 이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과즙을 이용한 한국만의 특화 상품과 고전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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