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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IP 활용 '오버킬', 티저 페이지 오픈+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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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IP 활용 '오버킬', 티저 페이지 오픈+채용 실시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4.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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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던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 ‘오버킬(OVERKILL)’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정환 대표의 네오플은 20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IP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OVERKILL)’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사진=넥슨 제공]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멋진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아울러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네오플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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