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네이버 인기 웹툰과 만난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2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 후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세시마을’에 등장하는 ‘호랑이형님’ 웹툰 캐릭터 ‘아랑사와 ‘아비사’ NPC에게서 이벤트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이벤트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바람의나라: 연’에서 ‘빠르’, ‘추이’, ‘무케’, ‘이령’ 등 다양한 ‘호랑이형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임무 완료 시 수호환수 ‘무케(기간제)’, 탑승환수 ‘산군(기간제)’, 변신환수 ‘녹치(기간제)’ 능력치 버프 아이템 ‘단약(3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호랑이형님 캐릭터 환수 9종을 출시했다.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기간 동안 ‘베르텐게’, ‘빠르’, ‘산군’은 탑승환수로, ‘시’, ‘아비사 아랑사’, ‘무케’는 수호환수, ‘녹치’, ‘이령’, ‘추이’는 변신환수로 총 9종의 ‘호랑이형님’ 캐릭터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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