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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맛도 용기도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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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맛도 용기도 리뉴얼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4.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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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황성만 대표이사가 리드하는 오뚜기가 ‘프레스코’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프레스코(FRESCO)'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27일 오뚜기는 "1997년 소개된 오뚜기의 브랜드 프레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뜻으로 스파게티소스, 스파게티면, 고급유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는 기본 재료 신선한 질감을 살리면서 추가 엄선한 재료들로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BI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밝혔다. 

프레스코 리뉴얼에 맞춰 토마토, 미트 등 기존 인기 소스에 최근 각광받는 로제소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살로제 파스타소스’는 국산 붉은대게살을 넣어 풍미가 진한 게 특징이며, ‘명란로제 파스타소스’는 백명란 풍미를 살려 덜 짜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다는 평가다.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또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는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한 리무버블(removable) 스티커 ‘이지필(Easy peel)’을 적용해 제품 사용 후 폐기 시 손쉽게 분리수거 할 수 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병에서 쉽게 떼어지는 특수 라벨 원단으로, 제거 시 접착제나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깔끔한 제거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진한 풍미가 가득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조리 후 빈 병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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