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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2', 서버인원 3번째 증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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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2', 서버인원 3번째 증설한 이유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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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김택진 대표가 리드하는 엔씨소프트(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블소2)’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가 또 다시 마감됐다. 

엔씨는 지난 22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처음 준비한 48개 서버가 3시간 만에 마감돼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새롭게 12개 서버(일확천금)를 추가 오픈했다. 1차 증설 이후에도 많은 이용자가 몰려 전 서버가 마감됐으며, 23일 2차로 오픈한 12개 서버(금강불괴)도 27일 오후 2시경 모두 마감됐다.

엔씨는 27일 오후 6시 전 서버 인원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총 72개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 종족,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모든 이용자는 블소2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PURLE)’에서 캐릭터 및 문파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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