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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 맛집" 온앤오프, 고정관념 깨고 자유롭게 '춤춰'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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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 맛집" 온앤오프, 고정관념 깨고 자유롭게 '춤춰'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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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성장돌' 온앤오프(ONF)가 새로운 감각을 녹여낸 신곡으로 돌아왔다. 많은 이들을 함께 춤추게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다.

지난 2월 첫 정규 앨범 '온앤오프:마이 네임(ONF:MY NAME)'으로 데뷔 후 최고 기록들을 달성했던 온앤오프가 약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온앤오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CITY OF ONF)'는 이번 앨범은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MK는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하나하나가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채운 곡들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정규 앨범 발매 이전부터 준비를 시작한 앨범이다. 제이어스는 "정규 앨범 끝나자마자 바로 리패키지 준비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다는 새로운 음악을 빨리 들려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808베이스 라인의 여유 있는 비트와 쏟아지는 후렴구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노래 도입부에 지난 활동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의 일부를 담은 것이 특징.

효진은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온앤오프만의 춤과 노래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하면서 "'뷰티풀 뷰티풀'이 희망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담았다면 '춤춰'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자유로움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춤춰'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기도 하다. 온앤오프는 지난 활동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효진은 "라이브 무대하면서 추임새를 많이 넣는 편인데, 텐션도 높아지고 무대를 즐길 수도 있게 된다"면서 "이번엔 '춤춰' 부분이 킬링 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분들이 무대를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이외에도 새롭게 수록된 신곡 '마이 제너시스(My Genesis) (Übermensch)'는 니체 철학의 근본인 ‘극복인(Übermensch)’을 주제로 한 곡으로 록과 재즈의 장르가 한 곡 안에서 다채롭게 꾸며진 멀티장르의 곡이다. 이션은 "새로운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움을 창조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앨범의 수록곡 '더 리얼리스트(The Realist)'와 이어지는 신곡 '더 드리머(The Dreamer)'는 빈티지한 느낌의 팝스러운 편곡과 좋은 꿈을 표현하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와이엇은 "더 리얼리스트가 '꿈 속에서 현실을 움켜잡는 것'을 노래했다면, 더 드리머는 '이 현실에서 꿈을 움켜잡는 것'을 노래한다. 많은 청춘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하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랐다.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준 온앤오프는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았다.

와이엇은 "생각보다 여유가 많이 생기면서 책임감도 생겼다. 많은 분들께 성장한 모습과 함께 책임감 있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MK는 "무대에서 저희 음악을 표현하는 센스나 표정들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느낀다. 시간이 지날수록 팬분들의 소중함도 더 깨닫게 되는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와이엇은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번 활동으로 온앤오프를 전세계에 많이 알리고 싶고 저희 노래가 거리에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이션은 "저희 노래 들으면 언제 어디서든 리듬 타졌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플래시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활동 각오를 전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와 타이틀곡 '춤춰'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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