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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오징어' 없는 롯데온, 수산물 자원 보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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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오징어' 없는 롯데온, 수산물 자원 보호 동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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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롯데온(ON)이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롯데온은 "해양수산부와 ‘어린오징어 유통근절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와 민간 유통사가 처음으로 맺는 것으로 롯데온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업체가 참여해 수산 자원 보호 운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29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사진 왼쪽)과 임현동 롯데e커머스 상품부문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온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수산 자원 이용을 위해 총알∙한입∙미니오징어 등 어린 오징어의 별칭 검색을 차단하며, 풀치, 솔치 연지홍게 등 각각 갈치, 청어, 붉은 대게 등의 어린 수산물을 뜻하는 별칭도 앞으로 롯데온에서 검색할 수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어의 별칭을 검색하면 수산자원보호 안내문구를 상단에 노출하고, 금지체장(수확이 가능한 최소 크기) 미만 불법 수산물도 판매를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현동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최근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롯데온이 민간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양수산부와 ‘어린오징어 유통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롯데온은 앞으로 수산자원을 포함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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