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한 달 동안 요기요를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bhc는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 순대국을 비롯한 국밥과 순대정식, 보쌈정식 등 다양한 큰맘 도시락 메뉴부터 안주류까지 모든 메뉴다. 특히 왕갈비탕을 비롯해 어탕칼국수 등 특별 메뉴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할인방법은 간단하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에서 큰맘할매순대국을 선택 후 방문 시간을 설정하고 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큰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시대를 맞아 배달 앱 주문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5월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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