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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지역 상생협력상품' 주문액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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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지역 상생협력상품' 주문액 1000억 돌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5.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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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공영쇼핑의 '상생협력 상품'이 주문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공영쇼핑은 TV홈쇼핑 방송에 이어 ‘공영라방’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및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공영쇼핑이 "'상생협력 방송 지원사업' 상품 주문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협력 지원방송은 공영쇼핑이 정부·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및 농축수산물의 TV홈쇼핑을 통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영쇼핑에 따르면 2015년 개국 이래로 생방송과 재방송을 포함한 상생협력 지원 방송의 누적 횟수는 1800회를 돌파했다. 총 1600개가 넘는 협력사의 상품이 소개됐으며, 주문액 기준 10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진=공영쇼핑 제공]
[사진=공영쇼핑 제공]

 

공영쇼핑은 "상생 상품에 대해 평균 8% 수준의 낮은 판매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일반 상품의 판매 수수료가 평균 20%대를 감안하면 협력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셈"이라면서 "상생 협력 상품은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공영쇼핑의 상품개발자(MD)는 TV홈쇼핑 판매에 적합하도록 상품 구성 및 특성에 대해 자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공영쇼핑에 따르면 상생협력 지원 방송이 TV홈쇼핑 진출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진도기삼전복’은 우수한 판매실적으로 일반 상품으로 전환된 후, 현재까지 총 1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진도기삼전복’을 판매하는 ‘기삼전복 주식회사’는 3대째 전복 양식을 물려받은 20대 청년사장 3명이 운영하는 회사로, 활전복 상품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는 19일 ‘진도 기삼 손질전복’을 새로 론칭한다. 직접 손질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공영쇼핑과 함께 준비한 상품이다.

지난해 10월에 론칭한 ‘오색 칵테일 토마토’도 5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허정수 청년농부가 생산자실명제로 이름을 걸고 재배한 상품으로, 빨강·주황·갈색·노랑·핑크 등 5가지 색깔 토마토는 색에 따라 맛과 영양도 달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공영쇼핑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이용한 판로지원에도 나섰다. 주로 대용량으로 구성되는 TV홈쇼핑 상품에 비해 1인가구용 소포장 상품 등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이미 '산나물세트', '산천어' 등 지역특산물이 공영라방을 통해 소개됐다.

이윤철 상생협력팀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설립 목적에 맞게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든든한 판로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 상생상품 1000억 판매라는 소중한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들을 발굴하여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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