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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2021' 임박, 김수영, 쏠(SOLE), 라쿠나(Lacuna), 준(JUNE)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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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2021' 임박, 김수영, 쏠(SOLE), 라쿠나(Lacuna), 준(JUNE) 응원 메시지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1.05.1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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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뮤즈온 2021'을 앞두고 김수영, 쏠(SOLE), 라쿠나(Lacuna), 준(JUNE) 등 ‘뮤즈온 2020’에 선정됐던 뮤지션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즈온 2020’에 선정됐던 뮤지션들 메지지를 공개했다.  
 
‘뮤즈온 2020’에 선정된 뮤지션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뮤지션들에게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기존에 일상적으로 해오던 앨범 제작이나 작업, 무대와 공연 등에 제약이 많이 걸리게 됐는데 그런 것들을 못 하게 되니 많이 무기력해지곤 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에 대해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들은 뮤즈온 2020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뮤즈온 제공]
[사진=뮤즈온 제공]

 

쏠(SOLE)은 “코로나19로 인해 음악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찰나에 뮤즈온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고, 준(JUNE) 역시 "콘텐츠, 음원적인 부분의 문제를 해소했다"라며 ‘뮤즈온 2020’에 감사를 메시지를 전했다. 

김수영과 라쿠나(Lacuna) 또한 "덕분에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 "어려운 시기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뮤즈온을 통해) 여러분의 빛나는 음악을 대한민국에 선물하세요"라며 신인 뮤지션들에게 아낌없는 독려의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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