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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광주 엄원상, 짜릿한 골맛+당돌한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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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광주 엄원상, 짜릿한 골맛+당돌한 세리머니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1.05.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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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엄원상(22·광주FC)이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렸으나 웃지 못했다. 

엄원상은 지난 15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엄원상은 지난 3월 20일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2개월 여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서인지 표정부터 비장하다. 

 

4-4-2 포메이션에서 펠리페와 함께 최전방에 선 엄원상. 초반부터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볐다.

 

 

전반 23분 펠리페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슛을 때렸고, 이는 포스트를 맞은 후 골문 안으로 향했다. 시즌 2호골!

 

'21' 젊은피를 상징하는 화려한 세리머니. 

 

 

엄원상은 후반 시작 전 동료들에게 '끝까지 집중하자'는 신호를 보냈다. 

막내답지 않은 당당함이다.

 

그러나... 엄원상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인천의 타이트한 수비로 공격은 풀리지 않았고 2실점하면서 역전패해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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