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정환 황도 청년회장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월요일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로 화제를 모았던 황도에 안정환이 2호 주민으로 입성해 자급자족 정착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은 황도에서 집터 고르기부터 모든 것을 손수 만들고 있고, 최근 황도 이장님으로부터 '황도 청년회장' 직함을 부여받으며 황도 적응기에 열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용수, 허재, 현주엽이 함께 하는 집들이 예고가 공개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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