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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여름을 물들일 '청량+화끈' 퍼포먼스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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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여름을 물들일 '청량+화끈' 퍼포먼스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5.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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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예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청량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서머퀸' 등극을 노린다.

18일 오후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송선은 "데뷔곡 둠둠타로 많은 사랑 받았었는데 3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으로 무대 설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면서 "데뷔와 동시에 프로젝트 준비하기도 했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어서 초고속 컴백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꼰미고'는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과 수록곡 ‘로로(LORO)’로 구성되어 있다. 송선은 "'꼰미고'는 스페인어로 나와 함께라는 뜻이다. 트라이비의 음악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자는 뜻으로 지은 제목"이라면서 "전작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에 이어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 녹여낸 유니크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은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현빈은 "청량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청량한 매운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은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이다.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 동화처럼 트라이비와 함께 북소리를 따라 같이 뛰어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둠둠타를 통해 '걸스웨그'의 강렬함을 선보였던 트라이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량한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조합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송선은 "데뷔곡 둠둠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면 이번 러버덤은 청량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트라이비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이번 콘셉트는 일명 '청량고추' 맛이다. 트라이비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와 대비되는 '매운맛'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고, 진하는 "청량한 곡인 만큼 보컬도 가볍고 시원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로로(LORO)'는 트라이비(TRI.BE)의 데뷔 티저 중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진하의 티저 음악으로 완성된 곡이다. 중독성 있는 드랍과 이색적인 스페인어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진하는 "개성 없이 남을 따라 하기만 하는 사람을 앵무새를 뜻하는 로로에 빗대어 좀 더 당당한 모습을 보이자는 걸스웨그한 가사와 그루브 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전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욱 성장한 글로벌 신예, '서머퀸' 노린다

지난 2월 데뷔한 트라이비는 이날 데뷔 90일을 맞았다. 트라이비는 데뷔곡 '둠둠타' 활동을 끝내고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지아는 "팬분들과 빨리 만나고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초고속 컴백한 이유를 전했다.

진하는 "데뷔 전과 후에 가장 달라진 점은 팬분들이 함께해 주신다는 것이다. 아직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영상통화 팬사인회 하면서 듣는 응원이 정말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신사동호랭이의 합작으로 탄생한 트라이비(TRI.BE)는 데뷔곡 ‘둠둠타(DOOM DOOM TA)’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6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신예로 주목받았다.

켈리는 "많은 분들이 뮤직비디오 봤다는게 실감 안 나고 행복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지아 역시 "시작부터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트라이비와 함께 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미국의 리퍼블릭 레코즈과 협업하며 데뷔 초 해외 지역에서 화제가 되었고,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데뷔곡 '둠둠타' 커버댄스 챌린지가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동남아, 인도 등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진하는 "데뷔곡 둠둠타 활동하며 커버영상, 팬사인회, 편지들 보면서 많은 해외팬 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신다는 것 느꼈다. 예전엔 저희가 선배님 노래를 커버했다면 팬분들이 저희 노래를 커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커버해주셔서 너무 놀랐다. 영상 하나하나 볼 때마다 저희보다 안무도 잘 추고 표정 연기도 잘하시는 분들 많아서 팬심을 담아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K팝 그룹들이 잇따라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가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트라이비 역시 '5월 컴백 대전'에 뛰어든다. 송선은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하신다. 걱정도 되고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레는 "선배님들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부담감보다는 설렘이 크다"고, 소은은 "트라이비만의 청량한 걸스웨그가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러버덤'으로 새로운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진하는 "여름에 생각나는 노래하면 러버덤이 가장 먼저 생각났으면 좋겠다. '새로운 서머송의 탄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에게 저희 트라이비를 알리고 싶다"고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은은 "러버덤 활동을 통해 둠둠타와는 다른 매력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송선은 "짧게 준비한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할테니 트라이비와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타이틀곡 '러버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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