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엔씨(NC)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 서비스 시작, 퍼플 업데이트
상태바
엔씨(NC)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 서비스 시작, 퍼플 업데이트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5.20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김택진 대표가 이끄는 엔씨소프트(NC)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20일부터 모바일과 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NC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트릭스터M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고속 앰플, 고급 방어구 럭키 박스, 상급 패션 소환 등)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 ‘트레저 스팟(더욱 희소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장소)’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용자는 6월 23일까지 트릭스터M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며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을 추가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플도 더불어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0일 00시(19일 자정) 서비스를 시작한 트릭스터M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NC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 PC에서 실행 중인 트릭스터M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퍼플on’ ▲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퍼플talk’ 등 기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즐기고 게임 내 재화(3만 겔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