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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발명의 날 국무총리상 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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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발명의 날 국무총리상 받은 이유는?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6.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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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KT&G가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KT&G는 1일 "이번 수상에서 KT&G는 독자적 기술 개발과 직무발명 장려 정책으로 국가산업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취임한 백복인 KT&G 사장은 담배 산업에서 융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식재산 중심 기술 개발 전략을 중점 추진했다. 이에 따라 KT&G는 지난 2016년 지식재산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원을 대상으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확대해 특허 출원을 장려하는 등 정책 지원을 강화했다. 또 2018년에는 독자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회사의 모든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사진=KT&G 제공]
[사진=KT&G 제공]

이에 힘입어 지난 2016년 43건이던 KT&G 특허 출원은 2018년 238건, 2019년은 431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203건을 달성해 4년 만에 특허 출원 건수가 28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오치범 KT&G R&D(연구개발)본부장은 “지난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번 KT&G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향후에도 기술혁신과 지식재산권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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