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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지속가능 세트', 2021 P4G 정상회의 기념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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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지속가능 세트', 2021 P4G 정상회의 기념품 선정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6.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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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라인 프리메라가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논의하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선물세트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아모레퍼시픽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지속가능 세트’가 정상 배우자 선물로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P4G에 참석한 정상 배우자에게 증정하는 친환경적인 선물 목록에 프리메라 제품이 포함됐으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이 선물에 포함된 것은 프리메라가 유일하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마인드풀 클린 뷰티'를 추구해 온 프리메라는 "자연과 사람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프리메라가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적합했다"고 분석했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지속가능 세트’는 프리메라의 대표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미라클 씨드 에센스’를 패브릭 파우치에 담아 구성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로 포장을 최소화하고, 쉽게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비목재 지류(earth pact) 소재 태그에 행사 엠블럼을 새기는 등 녹색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세트에 구성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100시간 지속 보습 크림으로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PCR)로 만든 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뛰어난 항산화력과 수분 진정 효과를 가진 기능성 워터 에센스로 아리따운 구매 협약을 통해 화학 비료와 유해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연꽃 등의 원료를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과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시코르,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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