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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미국 '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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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미국 '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6.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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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발견한 녹차유산균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등재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의 식물성 녹차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P설록 331261)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안전성 등 요건을 충족해 신규 건강식품 원료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건강식품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새롭게 개발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심사해 미국 내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제조과정, 사용 이력, 인체 유해 여부 등 미국 식품의약국이 요구하는 여러 실험 결과와 분석자료를 모두 충족하는 신규 원료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녹차유산균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현미경으로 관찰한 녹차유산균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돌송이차밭 유기농 녹차에서 2010년 녹차유산균을 독자 발견한 이후, 다양한 연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녹차유산균이 장 생존력과 정착력, 항염증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유럽식품안전청(EFSA,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항생제 내성과 독성 인자가 없는 글로벌 기준의 안전성을 확보해 관리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녹차유산균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0년 2월 기술연구원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신설했으며, 작년 3월에는 바이탈뷰티 브랜드에서 유기농 녹차 유래 유산균이 편안한 장 건강 리듬을 찾아주는 ‘녹차에서 온 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인 미국 식품의약국의 NDI 등재를 통해 녹차유산균의 안전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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