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오에스티에서 여름을 맞아 빈티지한 색상과 텍스처를 살린 실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월드의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O.S.T)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타임리스 실버’ (TIMELESS SILV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에스티에 따르면 타임리스 컬렉션은 목걸이와 반지 등 총 2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옥시다이징 라인과 실버 본연의 색상에 집중한 무도금 실버 라인 두 가지 유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측은 "이번 컬렉션은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60도 이터너티’ 반지와 두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목걸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실버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를 활용해 내놓은 컬렉션”이라며 “악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겨냥해 출시한 만큼 시즌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에스티의 타임리스 실버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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