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캠핑 굿즈 신상을 내놓는다. 

던킨은 "18일부터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야외 활동에 편리함을 더할 '그라운드 체어'를 1만2000 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킨은 여름 휴가철, 캠핑을 떠났을 때 꼭 필요한 상품으로 어디서나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를 6월 월간 굿즈로 기획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식 상품으로도 제격이라는 게 던킨 측의 설명.

이번 체어는 성인 1인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두께감 있는 쿠션이 등과 엉덩이를 받쳐줘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쿠션의 겉면은 코팅 처리해 오염을 방지했다. 의자를 접었을 때 부피가 줄어들고, 별도 파우치에 넣어 어깨에도 맬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구매 조건 만족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행사에서 제외되는 일부 매장 은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다. 굿즈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그라운드 체어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한 캠핑 필수 용품"이라며 "휴대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의자와 함께 지치기 쉬운 야외 활동을 편안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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