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이 기능성 베개 '가누다' 블루라벨 피아노를 단독 조건으로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이 국내 대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 최고 인기 모델을 단독 조건으로 판매한다. ‘가누다’는 2006년 출시 이래 총매출 1500억을 달성했으며, 이제까지 총 150만 명의 고객이 ‘가누다’ 제품을 구매했다.

‘가누다’ 제조사 티앤아이는 "‘가누다 수면과학 연구소’에서 수면 자세와 베개 디자인의 인체공학 상관성을 연구하며, 그 결과를 신제품 디자인에 적용한다"면서 "실제로 가누다 베개를 사용하면 목/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 베개가 윗목을 잘 지지해 주어 수면 중에 역학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가 구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분과 27일 오후 2시 55분에 TV 라이브 채널에서 ‘가누다’ '블루라벨 피아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가누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목 견인 기능을 강화한 베개이며, 바르게 눕거나 옆으로 누울 때 어떤 자세이든지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은품으로 베개 커버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 작성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척추 교정용 베개인 ‘척추 스트레칭 냅’ 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본품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라벨 피아노'는 TV 쇼핑 채널 중에서는 CJ온스타일과 협업해서 단독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기능성 베개의 개념이 생소하던 약 9년 전부터 ‘가누다’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져왔다. 2013년 첫 상품 방송 론칭 이후, CJ온스타일에서만 총 50만 명 이상 고객이 가누다 베개를 구매했다. 방송 송출을 통한 홍보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유영호 티앤아이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협업이 국내 시장에서 ‘가누다’의 입지를 다지는 기반이 되었고, 이제는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까지 진출해 성과를 거둘 정도로 회사가 성장했다”며 “바른 수면 자세를 통해 고객이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신제품 연구와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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