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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무더위 시작,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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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무더위 시작,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판매 증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6.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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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시원하고 가벼운 기능성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았다.

BYC는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제품인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제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BYC 직영점에서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판매량은 지난 주 3일부터 9일 대비 26.4%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9부밴딩 슬랙스는 BYC 공식 온라인몰에서 완판 되어 리오더를 진행중이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BYC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하고 가벼운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BYC는 지난 5월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를 출시했다. 보디드라이는 특수 제작한 고급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쿨웨어로 무더운 여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웃웨어 스타일의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아웃웨어 스타일의 기능성 쿨웨어로, 작년한해 완판을 기록했다. BYC에 따르면 2021년형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일상복과 쉽고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도록 색상, 디자인 등 총 24개 품목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생산수량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확대했다.

BYC는 “덥고 습한 여름날씨를 체감하게 되면서 활동이 용이한 기능성 제품들을 찾는 분들이 많아 일부 제품은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히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터치감이 시원해 착용감이 좋고, 일상복과 매치하기 쉬워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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