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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쾌속·고효율 '2021 위니아 제습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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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쾌속·고효율 '2021 위니아 제습기' 신제품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6.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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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위니아딤채가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을 높인 ‘2021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

위니아딤채는 "더 커진 제습용량으로 넓은 공간도 더욱 빠르게 제습하고, 에너지효율은 높여 전기료 부담을 낮춘 위니아 제습기 5개 용량(8L, 10L, 16L, 17L, 19L)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2021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독자적 기술인 고효율 ‘듀얼 컴프레서’가 장착됐다. 제습기의 심장인 듀얼 컴프레서는 두 개의 실린더로 운전하며 진동과 소음은 줄여주고 냉매를 강력하게 압축해 한층 빠른 제습과 높은 효율로 전기료 걱정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특히 위니아딤채는 "고효율 ‘듀얼 컴프레서’가 적용된 17L, 19L 신제품의 경우 넓어진 주거공간에 맞춰 기존 제품보다 +1L 더 커진 제습성능으로 강력하고 빠른 제습이 가능하고 에너지효율은 1등급으로 제습효율을 최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원하는 희망습도를 5%단위로 35~80%까지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적정한 실내습도를 도와주는 ‘자동습도 조절기능’과 제습된 공기가 실내 구석구석 전달돼 광역제습도 문제없는 ‘와이드스윙 모드’가 적용됐다.

또한, 장마철 빨래건조를 위해 ‘의류건조 모드’가 적용됐고 비에 젖은 신발이나 습기가 많은 신발장,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옷장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가 탑재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해 10L 소용량 제품도 추가했다. 10L 제습기는 MZ 세대(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합친 세대)가 추구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실내 습도조절과 함께 습도상태를 3단계 LED컬러로 표시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에어솔루션 기술력으로 제습 성능과 효율은 높이고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라며 “코로나 19등으로 실내생활이 늘어난 만큼 위니아 제습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위생까지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L, 10L, 16L, 17L, 19L의 5개 용량이며 위니아딤채의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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