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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기록' 예고, 신곡에 에드 시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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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기록' 예고, 신곡에 에드 시런 참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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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에 이어, 에드 시런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일 공식 SNS에 싱글 CD '버터(Butter)'의 수록곡이 담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모션을 가미해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이번 트랙리스트는 싱글 CD에 수록되는 곡뿐만 아니라 곡 작업에 참여한 뮤지션들도 적혀 있다.

첫 번째 트랙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5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연일 대중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글로벌 서머송 '버터', 새롭게 공개되는 두 번째 트랙은 앞서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곡'이라고 소개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퍼미션 투 댄스'의 작사, 작곡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을 비롯해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 조니 맥데이드(Johnny McDaid)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메이크 잇 라잇(Make It Right)' 작업 때도 에드 시런과 협업한 바 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에드시런이 먼저 (같이 하고 싶다고) 연락왔다.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라서 흔쾌히 수락했고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에드 시런의 협업 소식은 지난달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에드 시런은 지난달 27일 새 싱글 '배드 해빗(Bad Habits)' 발매 기념 미국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번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참여했고 이번 새 앨범을 위해서도 곡을 썼다"고 '깜짝 스포'를 한 바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뿐만 아니라 에드 시런은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방탄소년단 신곡 제목을 언급하기도 했다. 에드 시런은 "방탄소년단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무엇인가"라는 팬의 질문에 "퍼미션 투 댄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곡이다. 그들과 일하는 건 정말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오른 후, 공식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전하기도 했다. RM은 "감히 이야기하지만 난 신곡이 좀 더 좋은 것 같다"고, 정국 역시 "솔직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연습할 때 기분이 훨씬 좋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곡 '핫 100' 진입 순위가 포함된 최신 차트(7월 24일 자 차트)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향후 2주간 1위를 지켜 7주 연속 1위를 달성한다면, 신곡과의 '배턴 터치'도 가능하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장기집권이라는 시나리오가 현실에 가까워진 가운데, 세계를 뒤흔든 서머송 '버터'와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담기는 방탄소년단 새 싱글 CD '버터' 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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