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이 여름을 맞이해 '이소라 프로젝트'에서 인기 명품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이소라 프로젝트'에서 톰포드 선글라스 2종과 버버리 베스트셀러 8품목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에는 이탈리아에서 공식 수입한 ‘톰포드 2021 SS 선글라스’를 홈쇼핑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톰포드의 이번 여름 컬렉션 중 가장 활용도 높은 ‘시그니처 선글라스’, ‘뉴트로 선글라스’를 이번 방송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두 품목 모두 톰포드의 상징인 ‘T로고’를 이중 도금 기법으로 새겨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18일 같은 시간에는 버버리의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가로네 폴로 티셔츠’, ‘옥스포드 폴로 티셔츠’를 비롯해, 홈쇼핑 채널 중 최초로 버버리를 상징하는 ‘하본 하프 트렌치코트’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우아한 퀄팅 디자인의 ‘프랭크비 퀄팅 자켓’과 ‘하본 롱 트렌치코트’, 캐주얼한 디자인의 ‘애쉬비 캔버스 호보백’, 심플한 가죽 가방 ‘하우스 체크 캠벌리 토트백’ 등도 방송에서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김미경 CJ온스타일 패션잡화 팀장은 “최신상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최초 공개 상품을 마련하는 등 명품 쇼핑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지속적으로 희소성 높은 제품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취향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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