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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장마철에도 쾌적한 '데일리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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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장마철에도 쾌적한 '데일리 아이템' 제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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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도 같은 일상을 보내야 하는 이들을 위해 패션업계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BYC는 7일 빠른 땀흡수와 건조기능이 뛰어난 쿨웨어,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봉제한 티셔츠, 방수 소재의 플립플랍까지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데일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BYC는 습기가 높고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주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를 선보였다.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켜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다.

BYC는 "내츄럴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심플한 루즈핏에 옆트임이 있는 밑단으로 움직임을 가볍게 해주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소매 부분은 넓고 루즈하게 디자인해 팔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통풍이 잘돼 활동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쾌적한 사용감의 프레시 티셔츠를 출시했다. TBJ에 따르면 프레시 티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겨드랑이 부분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봉제해 불쾌한 냄새와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제거해주며, 피부에 닿는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더는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 한여름 야외활동 중 편안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리커버리 플립플랍 ‘리코즈’를 출시했다. 쿠셔닝과 경량성이 뛰어난 엑스폼(X-FORM)을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일반 신발보다 발에 미치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했다.

업계 관계자는 “무더위 습기로 가까운 거리의 이동도 땀이 많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며 “시원하고 가벼운 데일리 아이템 하나로 장마철에도 매일 쾌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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