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몬스터를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송재준 대표의 컴투스는 7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자신의 몬스터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새로운 형상 변환 5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형상 변환은 서머너즈 워의 다양한 몬스터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크엔젤∙뇌제∙드라이어드∙가고일∙포이즌 마스터 등 5종의 새로운 외형으로 각 몬스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신비로우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로 선보였다.
먼저 ‘성역의 수호자 아크엔젤’은 타락한 광휘 이후 약 3년 만에 추가된 태생 5성 아크엔젤의 형상 변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후광과 아름다운 의상 등을 통해 몬스터를 더욱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다.
태성 5성 뇌제는 ‘진리의 탐구자 뇌제’, 태생 4성 드라이어드는 ‘숲의 전령 드라이어드’ 등 기존 외형의 매력을 더욱 살린 형상 변환이 추가됐으며 태생 4성 가고일과 포이즌 마스터도 ‘강철군단 가고일’과 ‘미스터리맨 포이즌 마스터’ 등 신규 형상 변환이 처음으로 추가돼 몬스터를 보다 아름답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 스페셜 선물 상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아이템이 든 선물 상자가 주어지며 매일 다른 아이템이 제공되는 스페셜 선물 상자 1개를 비롯해 하루 총 4개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완료 누적 횟수에 따라 연성석,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여러 아이템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번 신규 형상 변환 업데이트를 비롯해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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