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에서 7월 '세븐나이츠의 달'을 맞아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오는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세븐나이츠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세나2게더는 이용자 98명을 온택트로 초청해 업데이트 회고와 향후 방향성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PD,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자리하며 사회는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특별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규현도 등장한다. 규현은 세븐나이츠2 이용자이자 웹예능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당일에는 화상 연결로 참여할 이용자 98명이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등장하게 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세나2게더에선 공식 포럼을 통해 이용자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생방송 중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 20년 후로 이어지는 세계관 속을 누비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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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