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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집에서 즐기는 여름 홈캉스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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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집에서 즐기는 여름 홈캉스 아이템 제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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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고, 이동이 어려운 요즘 집 혹은 호텔 등 실내에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BYC는 9일 바캉스 느낌의 가운부터 세련된 루즈핏 롱 원피스, 실키한 슬립 제품까지 다양한 홈캉스룩을 소개했다.

BYC는 여름철 바캉스 느낌의 ‘로브가운’ 2종을 선보였다. BY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브가운’은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긴 가운 형태의 제품으로 네이비와 핑크피치 두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BYC 제공]
[사진=BYC 제공]

 

먼저, BYC 네이비 로브가운은 네이비와 핑크 컬러의 배합에 에스닉하면서도 독특한 패턴과 플라워 문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운은 무릎 아래로 살짝 덮은 기장으로 일상복과 매치하거나 여름철 포인트 패션으로도 연출 할 수 있다. BYC 핑크피치 로브가운은 봄과 여름 느낌을 내는 청량한 핑크피치 컬러에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졌다. 가운은 무릎 위 기장으로 소매라인 앞뒤에 사선을 넣어 핏을 슬림 하게 만들어준다. 수채화 같은 플로럴 색감으로 데일리 룩이나 바캉스 패션으로도 편안하게 매치하여 착용할 수 있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는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양한 홈캉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루즈핏의 긴 기장 원피스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홈웨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민소매 롱 원피스는 밑단이 세미 A라인으로 퍼져 몸에 달라붙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 패션 브랜드 그레이스유는 그레이스 슬립(GRACE SLIP) 라인 제품 7종을 필두로 추후 2가지 신규 컬러까지 추가해 총 21개의 슬립 홈웨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실키한 감촉의 소재로 제작이 된 옷이지만 세탁 및 보관이 편리하고 가격대 또한 합리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 여름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홈캉스룩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바캉스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홈캉스, 호캉스 아이템으로 실내에서도 색다른 여행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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