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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 엄격한 관리기준+유기농 인증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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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 엄격한 관리기준+유기농 인증 원료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7.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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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이 신제품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26일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는 야외 활동으로 땀을 흘린 아이들의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아이가 마실 물을 끓이기 덥고 힘들 때 안성 맞춤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 3년간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해 만든 유기가공식품으로 국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를 사용했다. △ 엄선된 통보리만 로스팅하고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를 볶아 △ 중탕 방식으로 우려냈다"고 덧붙였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또 엄격한 관리 기준으로 만드는 만큼 유기가공인증시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초고온 살균법으로 상온 보관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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