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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전문 크리에이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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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전문 크리에이터 발대식 진행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7.28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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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가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에 나선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28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넷마블 제공]

 

발대식에서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 게임 리소스 ▲ 매월 게임재화 지원 ▲ 이벤트 쿠폰, 굿즈 ▲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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