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LG(엘지)생활건강이 한층 강화된 성분과 기술력으로 진화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10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비첩 자생 에센스’를 성분, 기술,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한 3세대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첫 출시된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2016년 2세대 제품 출시 이후 약 5년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3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콤플렉스’를 담은 점이다.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냈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 또 귀한 한방 성분을 가득 담았음에도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풍부한 마무리감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시켰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비첩 자생 에센스는 ‘후’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더욱 강력한 효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제품은 피부 속 깊은 힘을 깨워 빛나는 피부를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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