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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 추석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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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올 추석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가 대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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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맞이하는 3번째 명절인 만큼 선물세트의 소비 트렌드로 이색, 리미티드, 프리미엄 상품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롯데마트가 귀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급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좀 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 것을 고려해, 명절 인기 세트인 축산 선물세트의 프리미엄 라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며 최고급 상품군을 더욱 풍부하게 보강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19일부터 18일까지 20일 동안의 21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42.9% 신장했고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는 208.9% 신장하며 최고급 소고기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보여줬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일명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를 내달 8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선보인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업체인 ‘그레이터 오마하’는 2017년 백악관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받았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네브래스카 소고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롯데마트는 "고품질에 희소성까지 더해진 극강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하여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20년 추석 처음 출시하여 매 명절마다 사전 준비 물량이 완판되고 있는 ‘무항생제 지리산 1++(9)(투뿔넘버나인)’ 세트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투뿔넘버나인’은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주로 맛볼 수 있었던 최고 등급 한우로,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특히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채끝, 안심·부채살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100세트 한정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등심, 국거리·불고기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가격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희소성을 지닌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 다양한 이색, 차별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윤병수 롯데마트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쳐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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