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의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대표상품 ‘웨더코트’를 론칭하며 가을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

‘장 미쉘 바스키아 웨더코트’는 2020년 출시 후 총 13회의 생방송마다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독자적인 3중 레이어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투습, 방수, 발수, 방풍 등의 효과가 뛰어나 간절기 활용도가 높다.

CJ온스타일은 "이달 29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1 FW(가을·겨울) ‘퍼펙트 쉴드 올인원 웨더코트’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고기능성 원단에 심플한 디자인, 오버사이즈 핏을 더해 비즈니스룩으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2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시 ‘아티스틱백’을 증정하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웨더코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양모 자켓’, ‘리버서블 플리스’, ‘프리마로프트 코트’, ‘니트 다운’, ‘헝가리 푸퍼 다운’ 등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품목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근 CJ온스타일 스포츠 팀장은 “최근 골프 의류 브랜드는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골프장 안팎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추세”라며 “프리미엄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타깃고객을 겨냥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온스타일이 미국 팝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이다. 골프웨어를 기반으로 캐주얼 웨어부터 프리미엄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보했으며, 프로골퍼 ‘안준형’, ‘신미진’ 선수와 함께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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