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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영등포 선별진료소와 저소득층에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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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영등포 선별진료소와 저소득층에 마스크 기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8.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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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BY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BYC KF94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했다.

BYC는 "코로나 방역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영등포구보건소에 각각 마스크 1만장씩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종열 BYC 상무이사, 이영환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국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사진=BYC 제공]
(왼쪽부터) 한종열 BYC 상무이사, 이영환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국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사진=BYC 제공]

 

BYC는 25일 BYC 임직원과 이영환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국장,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마스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BYC는 "영등포 지역에서 75년간 자리를 잡아온 기업으로 관할 기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관계자와 관할지역 주민의 위생과 편의를 위해 BYC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현재까지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완화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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