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6 13:26 (화)
현아♥던,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핑퐁' 케미 [SQ현장]
상태바
현아♥던,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핑퐁' 케미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9.09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가요계 역대급 듀엣이 탄생했다. 실제 연인인 현아와 던이 첫 듀엣 유닛 앨범을 발매하고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9일 오후 진행된 현아&던 첫 번째 미니앨범 '1+1=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현아는 "회사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둘이 함께 앨범 내긴 어려울거 같다,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앨범명처럼 찰떡같이 앨범을 만들었다. 감회가 새롭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현아와 던(DAWN)의 첫 번째 유닛 미니 앨범 '1+1=1'은 꿈속에서만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로 펼쳐놓은 앨범이다. 둘이 아닌 하나가 된 현아&던은 솔직하고 파격적인 음악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했다.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던은 이번 앨범에 대해 "발매하기까지 오래 걸렸다. 1년 정도 준비했다. 곡을 완성도 있게 만드는 과정도 오래 걸렸고, 현아가 비주얼 디렉팅 준비도 오래 하면서 수정을 많이 거쳤다. 나온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같이 일해주신 스태프분들에게도 뜻 깊은 앨범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현아는 "앨범명 '1+1=1' 그대로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티키타카', '꽁냥꽁냥'하는 모습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고, 사랑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적으로도 잘 맞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서 던은 앨범 전체 프로듀싱, 현아는 3곡의 작사·작곡과 비주얼 디렉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던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꿈 속에서 상상했던 비현실적인 것들 풀어내려고 많이 노력했다"면서 노래는 전부 제가 만들었고, 만든 시기는 다 다르다. 타이틀 곡과 4번 트랙은 원래 제 앨범에 넣으려고 썼던 곡"이라고 밝혔다.

앨범 전반의 비주얼 구성에 참여한 현아 역시 "최대한 여러분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 동화적인 부분들을 다양하고 매력있게 해석을 해 보려고 노력했다. 한 번 보고 나면 획기적이어서 자꾸 보고 싶은 매력이 있는 앨범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핑 퐁(PING PONG)'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로 이뤄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뭄바톤 댄스 곡이다. “Play that PING PONG” “티키타카타” 등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담아냈다.

던은 "가사도 재밌고 흐름도 재밌다. 만국 공통어가 춤이라고 생각하는데, 춤 출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국적인 느낌의 사운드를 많이 넣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타이틀 곡에 대해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중독성 강한 커플 군무와 현아&던의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가 키치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아는 "상상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원없이 다 했다. 던과 현아가 나왔는데 또 춤을 춰야 하지 않겠나. 몸 부서져라 춤을 췄다"고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퍼포먼스에 대해 던은 "서로 같은 춤을 추지만 다른 느낌이다. 한 음악에 똑같은 춤을 췄을 때 어떻게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지 무대에서의 티키타카를 잘 봐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현아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역대급'"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피 네이션(P NATION) 제공]

 

이밖에도 던이 단독 작사한 알앤비(R&B) 힙합 트랙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고 달콤하게 표현한 '딥 다이브(Deep Dive)',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XOXO', 연인의 마지막 대화를 아련하게 풀어낸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I know)'까지 4곡이 수록된다. 던은 앨범 전체 프로듀싱, 현아는 3곡의 작사·작곡과 비주얼 디렉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저희와 함께 '티키타카' 함께 하시고 저희가 '핑'하면 '퐁' 받아주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 저희가 무대에서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낼테니 받기만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됐으면 좋겠고, 앨범 안의 곡들이 다양한 감정을 끌어낼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번 앨범으로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했다.

던은 "저희는 이번 활동을 즐기면서 할 예정이다. 그걸 조금이라도 느껴주시고 같이 즐겨주시면 그거만한 성과가 없지 않을까. 딱히 바라는 건 없다. 듀엣계에 한 획을 긋는다면 너무 좋겠지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재밌게 하려고 한다"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현아&던의 첫 미니앨범 '1+1=1'은 9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타이틀곡 '핑 퐁'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