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SK매직이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를 선보이고, TV광고·체험단 모집 등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와이드 타입으로 한식기 기준, 국내 최초 최대 용량인 14인용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유일 ▲쿼드웨이브 살균세척 ▲듀얼 살균 열풍 건조 ▲트리플 UV청정 보관 ▲자동 문열림·닫힘 등 혁신 기술이 담겼다.

먼저 SK매직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스팀’ 후에도 오염될 틈 없이 살균세척-살균건조-살균관리가 가능한 ‘트리플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SK매직만의 차별화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고객의 ‘보이지 않는 불안까지 씻다’라는 키 메시지로 담아냈다.

국내 최다 26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 살균 세척은 물론 건조와 관리까지 가능한 트리플케어의 제품 주요 특성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최초 적용된 자동 문열림·닫힘 기능으로 잔여 스팀 배출 후, 발생될 수 있는 외부 부유 공기 중 존재하는 미세먼지, 유해균 및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인한 식기 오염 차단과 부딪힘으로 인한 아동 안전 사고 방지 등 기능을 강조했다.

광고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친다. SK매직은 내달 13일까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체험단을 모집한다.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 내 이벤트 페이지 중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SK매직트리플케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지난 1993년 국내 처음으로 식기세척기를 선보이며,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30년 식기세척기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윗하기

김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