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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굿즈샵 '두껍상회', 9번째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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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굿즈샵 '두껍상회', 9번째 행선지는?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9.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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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하이트진로의 굿즈샵이 이번엔 경남 창원시를 찾는다. 

김인규 대표가 이끄는 하이트진로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서 '두껍상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어른이' 문방구다.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처음 닻을 올린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친 뒤 창원의 핫플레이스 가로수길을 찾는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창원 두껍상회에서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특별히 창원을 지역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을 전시한다"고도 설명했다. 

앞서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 오픈한 두껍상회는 24일 문을 닫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내 누적 인원이 1만2000명을 돌파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 동안 9개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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