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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인디팝의 신성' 장희원, 이번엔 경쾌한 록사운드 '사랑하지 않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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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인디팝의 신성' 장희원, 이번엔 경쾌한 록사운드 '사랑하지 않았을거야'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1.09.2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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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의 새 싱글 '사랑하지 않았을거야'가 지난 27일 발매됐다. 이번 신곡은 다 장르 인디팝 뮤지션으로서 활약 중인 장희원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록 사운드를 살려낸 '사랑하지 않았을거야'

'사랑하지 않았을거야'는 11월 발매 예정인 장희원의 세 번째 EP 선공개 곡이다. 이 곡은 경쾌한 록 사운드가 중심이 돼 뮤지션 장희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장희원은 발라드와 신스팝 느낌의 '한강, 지하철', '서핑'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두 곡을 통해 장희원이 현 인디신을 이끄는 인디팝 장르의 기대주로 평가받는데 성공했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이 때문에 장희원이 올해 발매한 신곡 역시 기존에 선보인 팝 장르가 주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장희원은 변신을 멈추지 않았고 이전보다 더 록 사운드에 충실한 '사랑하지 않았을 거야'를 발표하면서 밴드 음악 장르에서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이처럼 장희원은 데뷔 이례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간 뮤지션이다. 오는 11월 발매될 미니앨범은 이런 장희원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 장르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이 될 전망이다.

장희원은 "가장 사랑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되었음을 느꼈을 때 과거를 돌아보며 느끼는 후회와 결국엔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마음을 부드러운 음색으로 전하고 있다"라며 "누군가에겐 연인의 사랑으로, 누군가에겐 한 시절로, 또 나와 같은 누군가에겐 사랑하는 일로 이입되면 좋겠다"고 곡의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소속사 광합성은 “싱글 발매 전 공개한 콘셉트 무드 필름과 함께 장희원의 일상 사진을 배경으로 오롯이 가사에 집중 할 수 있는 리릭 비디오를 통해 이번 싱글 ‘사랑하지 않았을 거야’의 담백하고 풍부한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희원 소개

장희원은 27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과 CJ 문화 대상 동시 수상을 시작으로 민트페이퍼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젝트 ‘원콩쿨’ 우승, 네이버 뮤지션리그 지원 프로젝트 '오픈 스튜디오' 선정, ‘네이버 뮤지션리그 X 스노우’ 공모전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 본인의 앨범 발매 작업 이외에도 이민혁, 이바다, 솔지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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