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0:58 (금)
서울우유, '비요뜨' 누적판매량 6억개 돌파
상태바
서울우유, '비요뜨' 누적판매량 6억개 돌파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9.29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가 누적판매량 6억 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는 29일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며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를 선보였다. ‘비요뜨’는 단순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를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 개념으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9월 기준 누적판매량 6억 개를 돌파해, 업계 1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 쪽에는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 나머지 한 쪽에는 토핑이 들어있어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비요뜨’는 풍부한 맛과 영양은 물론 꺾어 먹는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에게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고 부담 없는 칼로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사진=서울우유 제공]
[사진=서울우유 제공]

서울우유는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꾸준히 '비요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제품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를 출시해 '초코링'과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까지 총 7종의 토핑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