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쿠팡플레이가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여정을 이어간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7일 열리는 시리아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A조 3차전을 실시간 중계한다. 또 오는 12일 펼쳐질 이란전을 포함해 월드컵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도 이어갈 예정이다.

대표팀의 이번 10월 일정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시리아전을 마치고 진행되는 이란 원정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본선행을 향한 가장 힘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란전을 앞두고 있기에 시리아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A조에 속해 있다. 6개 팀 중에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데 한국은 현재 1승1무, 승점 4로 이란(2승, 승점 6)에 이어 2위.  

정예 전력이 가동된다. 주가를 높여가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등이 해외파가 총출동한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쿠팡플레이는 오는 2025년까지 대표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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