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여기어때가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에게 역대급 상품을 쏜다.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지난 1일 첫 방영된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에게 1억5000만 원 상당 호텔 한 달 살기를 선물한다.

5일 여기어때는 "'쇼미더머니 10' 협찬사로 참여, 한국 힙합 마스터피스를 완성한 우승자에게 걸맞은 대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디플로매틱 스위트룸에서 한 달간 살면서, 음악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린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힙합 장르 대중화를 이끌며 매 시즌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시즌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란 콘셉트로 힙합과 랩 본질에 집중하며 10년 노하우를 집대성한다는 목표다. 첫 방송부터 2만7000명에 달하는 최다 지원자와 유명 프로듀서 군단이 화제성을 증명했다. 자이언티·슬롬, 그레이·송민호,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가 각각 '킹메이커' 역할을 맡고, 유명 래퍼들이 참가자로 대거 출동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쇼미더머니'는 그 이름만으로도 MZ세대 사이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지난 10년 노하우가 불러오는 큰 화제성을 기반으로 여기어때와 파트너십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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