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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 총 매출 25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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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 총 매출 250억 달성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10.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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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

CJ온스타일은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매출도 이미 100억을 넘어서, 올 연말에는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CJ온스타일 PB(자체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은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리고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든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이다. 음료, 생식, 견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며 작년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1000억을 달성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총 5400만포 이상 판매된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현재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제조한다. 하루 견과 제품만 약 10년간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 제품군을 생산해 오고 있다. ‘오하루 자연가득’ '에브리데이 견과',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는 각각 누적 주문금액 100억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은 "위 제품의 인기 요인은 ‘맑은농산’의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한 CJ온스타일의 상품 기획력"이라면서 "모든 원재료를 순수 프리미엄 견과류 중에서 엄선한다. 꾸준한 설비 투자를 통해 이물 혼입을 거의 없앴고, 계량의 정확도를 높였다.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도입했으며,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포장 공법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식 맑은농산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 업체로 성장했다”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 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 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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