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라이브 강자 가수 신수아가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 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하는 MBN ‘헬로트로트’는 트로트 세계화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영록, 인순이, 정훈희, 김수희,설운도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이 감독을 맡아 대한민국 트로트 국가대표를 뽑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팀 지명전에서 신수아는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가창력과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최유나의 '흔적'을 열창할 예정이다. 실력파 뮤지션인 만큼 그의 성과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실제 신수아는 그동안 숨겨놓았던 기량을 맘껏 펼치면서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강력한 우승부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수아는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보컬 출신이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현재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10'의 '베스트 인 코리아' MC로 발탁돼 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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