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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올프리' 인덕션, 화구 경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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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올프리' 인덕션, 화구 경계 없앴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11.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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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화구 경계를 완전히 없앤 100% 올프리(All-Free) 인덕션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이 전혀 없어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적용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해 바로 화력 설정 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설정값을 재입력할 필요 없이 이동 구간을 감지하여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전체 화구를 최대 7200W 출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종류의 음식도 단시간 내에 가열할 수 있으며, 3400W의 고화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요리를 완성한다. 각 화구는 18단계로 정교하게 개별 화력 조절이 가능해 요리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패키지로 판매되는 전용 쿡웨어와 함께 이용 시 자동 요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펫 잠금, 물넘침 자동 감지, 과열 시 자동 꺼짐 기능 등 28가지의 안전 장치도 적용했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출시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상품 문의 및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을 통해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한다”며 “사용 편의를 높인 혁신 기술력은 물론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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