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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KBS '가족끼리 왜이래'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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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KBS '가족끼리 왜이래' 긍정 검토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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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제국의아이들(이하 제아) 멤버 박형식이 강은경 작가의 신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막내아들 역을 제안 받아 출연을 고심 중이다.

강은경 작가는 드라마 '백야 3.98' '고스트'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구가의서' 등을 집필한 히트메이커다. 그의 3년 만의 신작에 박형식이 출연해 '제2의 김탁구'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 중인 그는 하반기 제아의 앨범 발매와 콘서트 계획 등 바쁜 일정으로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진과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제아 싱글 '네티비티'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형식은 2012년 SBS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홍대 무병 밴드의 보컬 오수현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상속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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