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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노플-갤럭시아메타버스, NFT 파트너십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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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노플-갤럭시아메타버스, NFT 파트너십 MOU 체결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3.3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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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이랜드그룹의 IT 계열사 이랜드이노플이 효성그룹의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손잡고, 코코몽 IP(지식 재산권) 등을 활용한 NFT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랜드이노플은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협업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이노플 제공]
(왼쪽부터)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 [사진=이랜드이노플 제공]

 

이랜드이노플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갤럭시아메타버스 사옥에서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이사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이랜드이노플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발행 및 판매 ▲캐릭터와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 창출 ▲NFT 플랫폼 기술 자문 및 협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랜드이노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코코몽 IP뿐 아니라 자체 신규 콘텐츠 및 셀럽 제휴를 통해 NFT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NFT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이노플은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첫 협력 콘텐츠로 4월 중 NFT 거래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코코몽 IP를 활용한 ‘디지털 코코몽 시리즈’를 발행,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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