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8-08 15:51 (월)
넷마블 메타버스엔터, 현대차그룹 제로원 펀드서 투자 유치
상태바
넷마블 메타버스엔터, 현대차그룹 제로원 펀드서 투자 유치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4.06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이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사업이 투자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영식, 도기욱 대표의 넷마블은 6일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1000억 원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실제 1000억 원 투자를 유치한 것이 아닌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1000억 원 가치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디지털 휴먼 ‘리나’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달 29일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데뷔 예정인 ‘4인조 걸그룹'은 제나, 시우 등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글로벌타킷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독자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전개한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집약된 시설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가 이뤄진 ‘제로원 2호펀드’는 현대차그룹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현대차, 기아, 현대차증권이 각각 투자하고 공동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현대 모비스, 오토에버, 이노션 등 그룹사가 출자했으며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