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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고유 IP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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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고유 IP로 육성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4.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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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온스타일이 오는 20일 첫 방영 되는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시작으로, 자사 고유 IP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 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해 일주일 간 총 시청 수 45만을 넘기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은 "독보적인 방송·유통 경쟁력을 증명한 이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 협력사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다.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파워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는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사진=CJ온스타일 제공]

 

4월 진행하는 '브티나는 생활_탐구생활'편에서는 브라이언이 바쁜 일상 중 꾸준히 즐기는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곧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특별히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약 3일 전 tvN D 유튜브 채널(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운영)에 각 제품 활용 노하우와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업로드 된다.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등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IP로 육성해나간다.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해 나가는 방식"이라면서 "높은 호응을 보내준 기존 팬층을 충성 고객화함으로써 수치로 증명된 자사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의 시너지를 지속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프로그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CJ온스타일만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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