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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대학,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치킨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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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대학,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치킨캠프'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4.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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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비비큐) 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치킨캠프’를 재개했다.

이번 치킨캠프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인 27일 이천 제일고에 재학 중인 미래 외식분야 꿈나무 2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BBQ 간판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4인 1개 조로 직접 조리하는 체험을 했다.

BBQ 치킨캠프는 2004년부터 제너시스 BBQ 그룹 외식산업전문가 육성 기관 치킨대학에서 올리브유와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시작됐다.

[사진=BBQ 제공]
[사진=BBQ 제공]

BBQ는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체험활동, 직업체험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CSR)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장애우 복지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치킨캠프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치킨캠프는 코로나 사태 직전까지 약 5만 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평소 'K-치킨'을 즐겨오던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팀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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