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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반격 카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게임시장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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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반격 카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게임시장 판도 바꿀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6.1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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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베일을 벗었다. 최근 주춤하던 넷마블의 새로운 반전카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넷마블은 지난 16일 개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5일 출시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상승세를 이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분위기 반전에 속도를 올린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3번째 모바일 게임이자 넷마블이 대형 타이틀에 붙이는 ‘레볼루션’ 브랜드로는 4번째 작품. 넷마블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게임사 전반이 비슷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는 해도 넷마블은 1분기 실적 성적표에서 유독 아쉬움이 컸다. 적자전환하며 2012년 이후 가장 안 좋은 실적을 보였다. 그런 면에서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역할이 크다.

세븐나이츠은 이미 국내외에서 게임성을 검증 받은 넷마블 대표 IP. 2014년 모바일 RPG로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전세계 4600만이 플레이 한 게임이다. 

국내 서비스 이후 137개국에 출시해 29개 지역에서 매출 톱 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산 게임 불모지를 불리는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하고 서비스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 당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로는 최고 기록이다.

2020년 출시한 ‘세븐나이츠2’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를 각각 기록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5개 지역(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싱가포르)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톱 5에 진입했다.

세븐나이츠는 뛰어난 캐릭터성과 화려한 액션 연출, 전략성을 기반한 전투가 강점이다. 이에 더해 각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내러티브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요소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징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전략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인 ‘프리 클래스’에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으로 변신하면 그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세븐나이츠 IP의 세계관을 생동감이 있게 표현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일반 카툰 렌더링이 아닌 빛과 재질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적용해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다음달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모바일, PC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한다. 

지난 16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서비스 노하우와 넥서스의 개발 전문역량을 집대성하고 CCG(수집형 카드 전략 게임) MMO라는 새로운 장르적 도전을 시도하는 작품”이라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빠른 글로벌 서비스 준비를 통해 세븐나이츠 IP가 대한민국 대표 IP로서 글로벌에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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